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데이비드 오길비의 비즈니스 철학과 경영 이야기)
데이비드 오길비 저. 강두필 역. 다산북스 2012년 7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비효율
2. 조직론
3. 결론
본문내용
저자는 1989년 WPP에게 8억 6천 4백만불로 인수된 오길비 그룹의 창업자다. 광고계의 전설 같은 인물로 카피 보다는 조사를 강조했고,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최후로 광고계에 투신하였다. 인생, 비효율의 상징이 아닌가 생각한다. 30년을 똑같은 일년을 삼십번 보내는 그런 인생이 아니다. 삶에서 효율을 찾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인간의 두뇌는 게을러서 익숙한 건 대충 넘겨버린다. 삶에 익숙해지면 시간이 빨리 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익숙해진 삶과의 결별, 오길비 인생에서 배우는 삶의 비책이다.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문장은 다음이다.
74쪽이다.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사람이 죽는 것은 아니다. 무료함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스코틀랜드 격언을 명심하라>
‘무위고’ 만한 고통이 있을까? 사는 이상 뭐라도 해야 한다. 뭐라도.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