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군성격장애

소개글

한양대학교 대학원 이상심리학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회피성 성격장애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2) 의존성 성격장애 (Dependent Personality Disorder)
3) 강박성 성격장애 (Obsessive Personality Disorder)

본문내용

1) 회피성 성격장애 (Avoidant Personality Disorder)
회피성 성격장애의 진단기준 (DSM-5)
A. 다음 중 4개 이상의 항목을 충족한다.
(1) 비난, 꾸중 또는 거절이 두려워서 대인관계가 요구되는 직업 활동을 회피한다.
(2) 호감을 주고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상대방과의 만남을 피한다.
(3) 창피와 조롱을 당할까 두려워서 친밀한 관계를 제한한다.
(4) 사회 상황에서 비난이나 버림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5) 자신이 부적절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에는 위축된다.
(6) 스스로를 사회적으로 무능하고, 개인적인 매력이 없으며 열등하다고 생각한다.
(7) 쩔쩔매는 모습을 들킬까봐 두려워서 새로운 일이나 활동을 시작하기를 꺼린다.

(1) 임상적 특징
‘능동적-이탈적(active-detached)’성격유형으로 정상적인 억제적 성격(inhibited personality)의 병리적 형태이다. 이들은 세상과 은둔하며 살려는 사람들로서 이런 경향 때문에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강화를 얻어내지 못한다.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며 자존감이 매우 낮아 대인관계를 맺고 싶은 소망은 있으나 거부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피해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① 행동양상
수줍음과 걱정이 많으며 늘 조심스러워 하고 불안해한다. 사회적 상황에서 어색해 하고 불편해 할 뿐만 아니라 상호적으로 주고받는 대인관계에서는 더욱 쉽게 위축된다. 말은 느리고 어색하며 사고의 흐름이 자주 끊어지고, 때로는 주제에서 벗어난 엉뚱한 이야기를 한다. 갑자기 안절부절 못하거나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며, 경직되고 소극적인 행동을 한다.
② 대인관계
대인관계를 아주 싫어하거나, 심하면 아예 사람들과의 접촉을 끊어버린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고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싶어 하지만, 상대편이 자신을 무시하거나 관계의 욕구가 거절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