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궁금하다, SW 코딩 교육이 뭔지
박은정 저. 북랩 2015년 6월 2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코딩 교육
2. 현실
3. 결론
본문내용
코딩 교육이 대세로 자리 잡은 모양이다. 하버드 대학의 교양과목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전통적으로 경제학개론이었는데 전산개론이 그 자리를 뺏었다, 한다. ‘주커버그(페이스 북)’나 ‘래리 페이지(구글)’ 등의 공이다. 2천년대초에 IT 버블이 있었고 지금은 모바일 '버블' 느낌이 있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어떤 룰이 있다.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이 만든 규칙이랄까. 쉽게 사그라 들지는 않을 것 같다. 아직 많은 파이프라인이 있다(ICBM).
저자는 컴퓨팅 사고를 코어(중심)에 놓고 SW 교육의 이유, 커리큘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내가 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납득시키기 쉽지 않다. 대입과 연계되어야만 납득한다. 일종의 실용주의 사고다. 실용주의 사고는 과정에는 관심이 없다. 결과만이 중요할 뿐이다. 교육? 대학 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수능과 직결되는 것만 하겠다, 하는 이데올로기가 부모님, 학생에게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딩 교육에 대한 얼개를 세우고 교육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교육은 직업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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