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에 나타난 과학 기술의 실재

목차

Ⅰ. 서론
ⅰ. 영화 『아이언맨』을 선택한 이유

Ⅱ. 영화 『아이언맨』에 나타난 과학기술
ⅰ. 아크 원자로
ⅱ. 아이언맨의 슈트
ⅲ. 헤드업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
ⅳ. 자비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영화 『아이언맨』을 선택한 이유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장르의 영화를 접한다. 그 중 SF(Science Fiction) 영화에는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공상 과학 TV 시리즈 ‘스타트렉’(1987)에는 모든 물질을 분자 단위까지 복제해 주는 ‘리플리케이터’ 오른쪽 그림은 리플리케이터가 물체를 만들고 있는 과정을 영화에서 캡쳐한 것이다.
라는 장치가 등장한다. 이와 비슷한 장치가 최근 개발이 되었는데, 최근 플라스틱으로 3D 권총을 제작해 논란이 된 ‘3D 프린터’가 이를 실제 구현한 장치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화성 식민지 개척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레드 플래닛’(2000)에 나온 종이처럼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는 현재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처럼 과거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한 당대에는 상상에서만 존재하던 기술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실제 현실이 되는 예를 많이 찾을 수 있다.
리플리케이터와 같이 영화에 등장하는 기술들 중 일부는 실제로 현재 개발 중이거나 이미 현실에 적용 된 기술이 있는 반면에 아직 개발단계에 있거나 개발 가능성이 낮은 기술들도 있다. 공학도의 입장에서 영화에 나타난 기술들의 현재 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또 현재 실현 불가능한 기술들은 그 이유와 기술의 한계점 등에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기술들 중 일부는 공학자들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하거나, 모티브를 얻은 기술들도 있다고 한다.
다양한 SF 영화 중에서도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아이언맨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이기 때문에 최신 기술을 반영했고, 동시에 흥행도 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또 3편까지 제작 될 정도로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언맨에서 가장 핵심적인이고 중요한 부품은 “아크 원자로”이다. 아크 원자로를 알아야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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