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설계 패러다임 및 특성, 바람직한 수용방안, 가로의 투과성
- 최초 등록일
- 2016.06.13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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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설계의 특징 및 구조, 3가지 패러다임, 모더니즘, 모더니스트, 도시설계, 도시설계맥락, 가로의투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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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시설계의 역사는 시각예술 또는 사회 맥락의 두 가지 대조적인 시각이 지배해 왔음.
건물과 공간의 시각적 특성에 관심을 쏟는 ‘시간예술’. 사람, 장소, 활동의 사회적 특성에 집중하는 ‘사회적 활용성’. ‘장소만들기’라는 유형으로 통합되고 있다.
1. 시각예술 패러다임
1) 시각패러다임은 정신성이 결여된 산업기술에 맞서 공예전통을 되살려 인간 중심의 생활 환경을 도시분야에서 구현하려 함.
2) 시각예술 패러다임은 사회적 활용성 패러다임보다 역사가 김.
3) 시각예술 패러다임의 효시 : 카밀로 지테 ⌜예술적 원리에 따른 도시계획(1889)⌟
4) 시각예술 주장자 : 레이몬드 언윈, 프레드릭 기버드, 고든 컬렌
즉, 좋은 장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문화, 사회, 경제, 정치, 공간의 요인보다는 도시공간의 시각적 특성과 심미적 체험을 강조 -> 과정보다 결과물에 관심 , 건축의 관점에서 도시설계 접근, 번핼 : 에펠, 시카고(백색도시) -> 도시화 운동으로 전개
2. 사회적 활용성 패러다임
1) 도시공간의 시각적 특성과 심미적 체험을 강조하는 기존의 설계접근방식에 대해 비판하 며 사람, 장소, 활동의 사회적 특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2) 사회적 활용성 패러다임의 효시 : 케빈린치(모든 계층이 도시환경을 즐길 수 있어야 함)
3) 사회적 활용성 주장자 : 제인제이콥스(하워드, 르꼬르부메 등을 비판), 크리스토퍼 알렉산 더
즉, 가로,보도, 공원이야말로 인간의 활동을 담는 용기이자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장소로서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함(제인 제이콥스)
⌜형태의 통합에 관한 소고⌟,⌜도시는 나무가 아니다⌟에서 ‘맥락없는 형태’에 몰두하는 설계철학, 장소와 인간활동 사이에서 다양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여지를 배제한 도시설계 접근법의 오류와 위험성을 지적(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심미적, 시각적 특성보다 실제로 가로, 보도, 공원등을 사회적 교류의 장으로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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