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벤 브래드포드는 드라마에 나올법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변호사라는 직업과 3억이상의 연봉, 매력적인 아내와 두명의 아들. 겉보기에만 행복한 삶이다. 아내인 베스는 둘째를 낳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멀어졌다. 소설가의 꿈을 포기하게 만들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듯 해서이다. 벤 역시 어려서부터 사진작가가 되기를 꿈꾸고 그꿈을 향해가려 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접었다.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안정된 직업을 갖을 것이 아니라면 학비 등 경제적인 부분을 지원해주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호사가되어 번 돈으로 최고급 카메라와 장비들을 갖춘다. 그렇게라도 자신을 위로해야했을 것이다. 그래도 사진을 종종찍기는 했다. 그러던 중 아내의 외도 사실을 눈치 채고 그상대가 자신과 아내가 경멸했던 동네 한량 사진작가인 게리였다. 사진가로써 인정 못받으면서 으스대는 그 성격이 더 싫었다. 이혼얘기까지 꺼낸 아내 때문에 벤은 힘들어 한다. 본능적으로 게리의 집으로 간다. 분노를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