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七十七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5.28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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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보정불외강어 감어탄핵 기담량성유과인지처
过人 [guòrén]①(남을) 능가하다 ②남에게 전염하다 ③(남보다) 뛰어나다
정보정은 강역 방어에 두려워하지 않고 감히 탄핵상주를 하니 담력과 헤아림이 진실로 능가하는 면이 있다.
慈安太后遇事溫厚, 獨於安得海一案, 經恭王慫恿, 卽密令拿捕正法, 此爲慈安太后一生明斷, 迄今都人士, 稱頌不衰。
자안태후우사온후 독어안득해일안 경공왕종용 즉밀령나포정법 차위자안태후일생명단 흘금도인사 칭송불쇠
迄(이를 흘; ⾡-총7획; qì)今 [qìjīn]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안태후가 일을 만나면 온난하고 후덕하게 오직 안득해 한 사안은 공왕이 사주하여 비밀리에 체포해 법으로 바로잡게 하니 이는 자안태후의 평생 현명한 판단으로 지금까지 모든 인사가 칭송이 그치지 않았다.
至若天津教案, 曾國藩辦理少柔, 致遭物議, 實則當時有不得不柔之勢。
지약천진교안 증국번판리소유 치조물의 실즉당시유부득불유지세
物議:여러 사람이 어떤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하는 논의나 평판
천진 교회사안에 이르러서 증국번 처리는 조금 유연해 물의를 입으니 실제 당시 부득불 부드러운 기세가 있었다.
粵捻初平, 西陲未靖, 海內傷痍, 方資休養, 豈尙可輕開邊釁, 蹈昔時旋戰旋和之失耶?
월념초평 서수미정 해내상이 방자휴양 기상가경개변흔 도석시선적선화지실야
边衅 [biānxìn]변경 분쟁
월의 염비적이 조금 평정되어 서쪽 변경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 중국안이 다치면 휴양을 해야하는데 어찌 아직 가볍게 변경 전쟁을 일으켜 전에 곧 전투하고 곧 화친하는 실책을 시작하는가?
予讀此回, 於前半見丁撫之能剛, 於後半見曾侯之能柔, 且以見兩宮垂簾之時, 廷旨多滿人意, 不可謂非慈安之力, 誰謂慈安非賢后哉?
여독차회 어전반견정무지능강 어후반견증후지능유 차이견양궁수렴지시 정지다만인의 불가위비자안지력 수위자안비현후재
내가 이 77회를 읽어 전반부는 정 순무가 강하며 후반부는 증국번이 유악함이 나타나니 양궁태후가 수렴청정할 때 조정 어지로 많이 사람 뜻을 만족시켜 자안태후의 힘이 아님이 없으니 누가 자안태후가 현명한 태후가 아니라고 말하겠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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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paper.net/homeosta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446-45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