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는 BC441년 전에 창작되었던 작품이다.
일단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오이디푸스의 죽음으로 ‘콜로노이의 오이디푸스’란 비극은 종결되지만, 오이디푸스가 죽고 난 후에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오이디푸스는 평화로운 임종을 맞이했고 그의 영혼은 축복 받은 성소에 받아들여진다. 아테네의 왕 티시우스는 오이디푸스의 유해를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비밀리에 안치한다. 오이디푸스의 사망 이후 그의 두 아들간의 불화는 깊어지고 치열한 싸움이 진행된다. 오이디푸스의 큰아들 폴리네이케스는 아르고스 동맹국들과 연합하여 그의 조국 테베를 공격하고 그의 동생 에테오클레스는 테베를 방어한다. 테베 군이 승리했지만 전투에서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은 서로의 목숨을 빼앗게 된다. 크레온은 테베를 지키다 죽은 에테오클레스의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르도록 명한다. 그러나 조국과 동족을 상대로 싸움을 벌였던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는 들판에 그대로 방치해 둔 채 매장을 금지했으며, 이 명령을 어기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엄중하게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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