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병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다른 질병과 달리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졌고, 또한 가와사키 질환의 진단 기준에 있어 임상증상과 검사결과를 통해 진단이 내려지게 되는데 그 특징적인 증상을 입원한 아동을 통해서 비교해 봄으로 해서 가와사키질환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고, 특히 가와사키병에 있어 치료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20% 정도의 환자에게서 합병증인 관상동맥류가 발생을 하게 되고, 이것으로서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를 하게 되는 치명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간호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이 질환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하기 위함이다.
2. 가와사키 질환
소아 후천성 심장병의 가장 많은 원인인 가와사키병은 전신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주로 5세 이하 특히 2세 이하의 소아기에 잘 발생한다.
남아에서 여아보다 1.5배 많고, 발병율은 일본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년동안 5세이하 어린이 10만명당 67명꼴로 생기며, 미국은 6~9명 정도씩 생기는 것으로 되어있다.
한국, 일본과 같은 동남아지역의 소아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재발율은 2% 이하로 보고되고 있다.
이병이 중요한 이유는 소아 후천성 심장병의 가장 많은 원이이라는 것뿐만 아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15~25%에서 심장 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확장, 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동맥류형성, 혈관 협착등을 초래하며, 그 외에도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심부전 또는 심한 경우 급사까지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성기의 적절한 치료는 이러한 위험도를 1/10 정도로 낮출 수 있다.
일차적인 병발 부위는 심혈관이다. 발병 초기 단계에서 세동맥, 세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에 광범위한 염증이 발생하여 많은 임상증상을 일으킨다.
중간 크기의 근육성 혈관 주로 관상동맥의 손상이 발생하고, 몇몇 아동에서는 관상동맥류가 형성된다.
사망률은 매우 낮으며(0.17% 이하), 일반적으로 관상동맥혈전증이나 관상동맥류의 심한 반흔형성과 협착으로 인한 심근 허혈의 결과로 발생한다.
참고자료
· 이화자 외 16명, 발달단계별 아동간호학, 서울: 정담미디어, p363~370 (2003)
· 김희숙 외 9명, 아동 건강 간호학②, 서울: 군자출판사, p617~620 (2005)
· 서울대학교병원 편, 아동의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 총론, 각론, 서울: 현문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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