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 에 대한 레포트, 그림 파일 첨부(6페이지 분량), [아서 단토가 제시한 분류법을 따라]
- 최초 등록일
- 2016.05.14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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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II-1. 전통적 · 보수적 미술의 관점
II-2. 회화의 정체성을 목적으로 하는 미술을 포괄하는 관점
II-3. 다원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미술까지 포용하는 관점
III. 결론
III-1. 미술의 범위에 대한 논쟁의 의의
III-2. 나의 생각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미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있을까, 인류의 역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아마 이 논의에 대한 확실한 답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세상은 다원적이며
역동적이다.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미술평론가가 있다. 『예술의 종말 이후(After the end of art : contemporary art and the pale of history)』이란 책으로 유명한 아서 단토(Arthur Danto)이다. 아서 단토는 책에서 서양 미술의 역사를 어떤 이야기로 볼 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첫 번째로 예술 개념이 생겨나기 전, ‘이미지들의 시대(민속 미술, 원주민 미술, 공예 등)’ 두 번째로 ‘예술의 시대(1400년 - 1900년 경)’ 순수예술로서의 예술 개념이 등장하는 르네상스부터 모더니즘 시기를 거쳐 18세기에 절정을 맞는 시기로, 내러티브가 예술적 사건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던 시기. 이 시기를 단토는 ‘바자리 내러티브’의 시기와 ‘그린버그 내러티브’의 시기로 나누었다. 세 번째로는 ‘예술의 시대 이후’이다.
참고 자료
현대의 예술과 미학(서울대학교 출판부) 미학대계간행회 著, 2007년.
예술의 종말 이후(After the end of art : contemporary art and the pale of history) (미술문화) Arthur Danto 著, 2004년
미학 오디세이(휴머니스트) 진중권 著, 2004년.
서양미술사(The Story of Art)(예경) Ernst Gombrich 著,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