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문학 앙드레지드 강의 녹취록수준으로 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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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배경
20세기 문학사 – 20세기는 제 1,2차 세계대전 1945까지의 문학과 2차 세계대전이후의 문학으로 나뉨.
전반의 문학 – 1차세계대전 겪은 후에 지금가지의 문학적인 전통 나아가 모든 것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다다이즘 등장. 문학적인 영감을 잠재의식, 무의식으로부터 끌어내려는 초현실주의 같은 경향 새로 등장. 그 중 시인 기욤 아뽈리네르가 초현실주의 선구자로서 시의 형식적인 속박 풀어냄. 그의 대표적인 시 <알콜>, <칼리그람>. 이어서 작가 앙드레 브루통이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 발표. 루이 아라공, 폴 엘뤼아르 등이 대표적 초현실주의 시인. 장콕토 는 지옥의 기계와 같은 연극 뿐아니라 시,소설,영화 넘나들며 초현실주의 작가로 명성드높임. 한편 초현실주의작가 말고도 20세기 초반 주요 작가 카톨릭작가 폴 끌로델, 마르셀 프루스트, 앙드레 지드, 앙드레 말로, 셀린느. 특히 마르셀 프루슽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대작 통해 자서전 초월해 거대한 추억의 세계 구축했으며, 무의식의 심연 뚫고 들어간 작가. 또 오늘 공부할 앙드레 지드는 자율적인 자기 판단과 양심에 충실하려는 성실성을 확립하는 태도로 다수의 작품 출판. 특히 교황청의 지하도라는 작품 통해 이후 등장하는 실존주의의 단초마련하기도함. 그밖에 20세기 초에 행동주의 작가로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 베리와 인간조건의 작가 앙드레 말로를 들 수 있음.

이어서 1945년 이후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실존주의의 전면적인 등장임. 대표적으로 전쟁 중에 이미 활발한 활동한 장 폴 사르트르의 유물론적인 실존주의 철학은 전후세대들에게 지대한 영향. 신이 부재하는 세상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는 존재 이유, 의지 가지지 않고 그저 우연히 존재할 뿐이며 각자의 삶이 의미가지기 위해서 행동과 참여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임. 이러한 사르트르의 사상은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라는 책에서 잘 드러남. 그리고 신이 부재하는 무기력하고 메스꺼운 구토의 세계가 소설 <구토>를 통해 잘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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