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울의 영성』의 저자 심상법 교수는 부산 부전교회에서 자라 C.C.C.에서 훈련을 받고 부산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77년)한 후, 고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渡美)하여 미국 비브리칼신학대학원(BTS)에서 신학석사(STM)와 남아공 스텔렌보쉬(Stellenbosch) 대학교에서 콤브링크(Combrink) 교수지도하에 마가복음의 예수님의 변모기사(막 9:2-13)를 ‘서사적 읽기’(narrative reading)의 관점에서 논문을 제출하여 신학박사(Th. D)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학교(UCT)의 디 그루치(John deGruchy) 교수 하에서 남아공의 기독교상황에서의 비평적 읽기를 하였고, 미국 밴드빌트(Vanderbilt) 대학교에서 파트(Daniel Patte)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원(researchfellow)으로 지내면서 기호학과 다차원적 해석, 그리고 해석 윤리를 공부했다. 그는 학제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책읽기를 좋아하며 문학,철학, 신학, 역사, 예술(미술), 스포츠, 그리고 건축에 관심을 가진 융합과 통섭과 소통적 사고를 좋아하는 소위 ‘general specialist’라는 잡학사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성(spirituality)과 순례신학(pilgrim theology)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고 길동무를 찾고 있다. 1995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로 부임하여 경건훈련원 원장과 기획실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품교육에 강조를 둔 기독교 대안교육 국제학교(CSIS) 이사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있다. 주요저서로는 <주해를 위한 신약서론>, <바울의영성: 떨림, 울림, 어울림>과 역서로는 <신약의 세계: 문화인류학적 통찰>과 <교회는 성경을 오석해 왔는가?>가 있으며 또한 다수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이 책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교회 속에서 일하면서 그리고 교회를 바라보며 고린도전서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었는데 그것은 신학과 신앙과 삶의 통전성에 대한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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