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신론 제1부 일반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4.2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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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고전소설의 사적 전개
3. 고전소설의 종별
3.1. 작품 경향에 따른 종별(거시적)
3.2. 작품유형에 따른 종별(거시적)
3.3. 그 외(미시적)
3.4. 길이·표기문자·창의성 여부에 따른 종별
4. 고전소설의 작자·독자·유통
5. 고전소설시대의 소설관
5.1. 소설의 천시와 배격
5.2. 소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
6. 고전소설과 이본문제
7. 자료의 종류와 형태
본문내용
■ 고전소설이란?
-조선조 말까지 나온 우리나라의 소설
-15세기 초~19세기 말, 20세기 초(대부분 17~19세기)
-국문·한문소설, 단편·장편소설 모두 포함
-단행본, 설화, 야담, 전, 실기, 잡서, 문집 등
■ 고전소설의 명칭
①고대소설(古代小說)·고소설(古小說)·고전소설(古典小說)·구소설(舊小說)·전기소설(傳奇小說)·상대소설(上代小說) 등 ⇨ 임시적, 상대적, 대내적, 암시적
②이조소설(李朝小說)·이조시대소설·조선소설·조선조소설·조선왕조소설·조선시대소설 등 ⇨ 항구적, 절대적, 대내외적, 명시적·시대적
■ 고전소설 ⇨ 적당한 명칭(‘고전’=우리가 가리키고자 하는 대상과 일치, 긍정적, 근·현대소설과 대칭)
<중 략>
이행기적 성격: 사상적·사회적 대립, 현실에 대한 관심 고조, 자아각성의 심화 등
서민계층의 소설 장르 주도
작자층, 독자층 형성 ⇨ 출판업 발달
세책가·전기수 등 출현 ⇨ 소설 유통 활발
박지원의 한문단편소설, 판소리계 소설
<중 략>
김시습: 『전등신화』-“내 평생 뭉친 가슴 풀어 주네.”
김안로: 『금오신화』-“기이한 것을 기록하여 우의한 것”
서유영: 『육미당기』-“늙은이의 우언”
이흥민: 『수호전』-“세상을 풍자한 말들”
박지원: 『민옹전』-소설=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약, 치료의 힘=사회비판적 내용
김매순: 발생론적 관점(언론에 능한 인물들이 잘못된 사회에서 타락한 방법으로 진정한 가치 추구 ⇨ 소설 등장)
<중 략>
나무·흙·돌 등으로 판을 만들어 그 위에 글씨 쓴 종이를 뒤집어 붙인 뒤 양각해 먹물로 찍어내 제본한 책(=판본, 방각본), 서울·전주에서 간행 多
판의 재료: 목판본, 토판본, 석판본 ⇨ 목판본 多(구하기 쉬운 재료 ⇨ 출판 활발)
책으로서의 복잡한 격식 갖춤(판면, 광곽, 계선, 판심, 어미)
상업적(흥미 위주), 독자 多, 세련된 표현
간행시기 대체로 알려져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