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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인공인 써니는 자아를 지니게 된 로봇이다. 그저 기계라고 생각한 로봇에게 자아가 생긴 모습을 보고서 많은 질문들이 떠올랐다. 우리는 써니와 같은 로봇이 생겨났을 때 그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 그리고 미래에 우리의 생활에 깊이 관여할 로봇들을 그저 인간의 편리를 위한 동반자로 인식할 수 있을까? 지구를 망치고 이기심과 탐욕에 휩싸여 전쟁을 일삼는 인간들을 로봇이 통제할 수도 있지 않을까?
저번 주에 미래과학기술과 로봇에 대해 토론할 때에는 그저 인간의 실직위기나 경제적 효과, 사생활 침해등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로봇이 인공지능을 가져 스스로 선택하거나 인식을 하게 되었을 때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여하는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었다. 사실 맨 처음 영화에서 써니를 보았을 때, 공포감이 느껴졌다. 로봇이 인간처럼 행동하거나 짜여진 규칙을 벗어나 제멋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을 때, 당황스러웠고 거부감이 들었다. 사실 많은 이들이 로봇은 그저 인간의 편의를 위한 존재, 도우미같은 위치에 있기를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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