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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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광범위한 분야에 새롭고 복잡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에 인류가 가지고 있는 방법들로는 해석되지 않는다. 또한 현대과학은 스스로 새로운 문제를 제기해, 과학의 지평선을 열었으나 인간은 아직 이에 이르지 못했다. 인간의 개념적 틀은 결정론적 환원주의적 방식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로는 생태계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그동안의 과학기술의 방법론을 성찰해보고 인간과 자연을 하나의 개념으로 보는 심층 생태주의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2015.07.18.)
고대로부터 인간은 세계의 합리성을 규명하고자 노력하였으나 하지만 근대 이후 진보사상에 경도되어, 합목적성과 효용성을 위해서만 노력하였다. 이로 인해 인간의 삶의 세계는 기술적, 경제적으로 조작되며, 물질적 진보가 모든 목적들의 최고 목적이 되고, 모든 사물들의 평가 기준이 되었다. 박영무 ,『인간 기술 사회』,(서울:학산 미디어,2013), 440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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