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유아발달-독후감<당신의 아이는 이미 영재다>

소개글

보육교사2급 아동학사 학점은행 과정 중 유아발달과목의 과제입니다.
<당신의 아이는 이미 영재다>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책의 줄거리가 아닌 생각과 느낌을 중심으로 서술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솔직하게 말하자면 데이비드 루이스의 <당신의 아이는 이미 영재다>를 받아들었을 때 나는 똑똑한 자녀 양육에 대한 ‘그저 그런 육아지침서’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을수록 저자가 말하는 ‘요리책식 육아지침서’과 확연히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아직 돌도 되지 않은 영아와 조금은 나이가 들어 보여서 할아버지는 아닐까 싶은 아빠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표지를 보며 사실 조금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다.

<중 략>

이 책에서 말하는 ‘영재’는 흔히 일반적으로 말하는 지적능력이 높은 아동을 뜻하지 않는다. 이 책의 영재는 ‘영특’하고 ‘능동적’인 아이의 모습을 의미한다. 이에 영재로 키우기 위한 학습에 대해 언급하기 보다는 그러한 아이의 타고난 영재성이 발현되어 ‘정신적 성장’을 이룩하는 과정에서의 유아별 특징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적능력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사회적 기술을 모두 갖춘 아이로 자라나게 해야함을 주지시킨다.

참고 자료

데이비드 루이스, 박성연외 옮김, ‘내 아이 재능을 지켜주는 현명한 부모 되기 당신의 아이는 이미 영재다 ’, 파워북, 2012.
최은미, ‘발도르프 교육의 이해’, 교육아카데미, 2011, pp.54, 83-85,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