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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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지식을 실천으로 옮겼다.
적금은 금리가 너무 낮아서 물가 상승까지 고려하면 얻을 수 있는 소득이 많지 않다.
적립식펀드는 손실의 위험이 있고, 내 돈을 누가 어떻게 투자하는지 알 수 없으며 그 일에 내가 전혀 관여할 수도 없다.
“예대마진”이라는 은행의 영업 방식은 재테크로도 최고의 방법이다.
은행은 고객이 돈을 맡긴 대가로 적은 이자를 지급한다. 그리고 기업이나 가계에 돈을 빌려 주면서 많은 이자를 받는다.
*예대마진: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로 벌어들이는 수익
만약 당신의 금융자산이 100억원 이상이라면 금융사를 이용해도 좋다.
하지만 종잣돈 10억 미만인 사람에게 은행 금리는 너무 적다. 따라서 은행을 떠나야 한다.
직접 돈을 불릴 수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동산을 전세 끼고 매입하는 방식은 돈을 잃을 확률이 높지 않다. 매매가가 아무리 낮아도 전세가보다 낮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전세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한 이런 투자로 돈을 잃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단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손실 또한 몇 배 이상 커지게 된다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절대 잃지 않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소액으로 투자해서 큰 돈을 벌고 싶다면 레버리지를 적절히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바로 이것이 직장인에게 적금, 펀드보다 부동산 재테크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다.
모든 대출에는 이자가 있다.
하지만 전세금에는 이자가 없다. 이 사실을 명심하라.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다.
이 투자의 장점 몇 가지는 평수가 40m2이하라서 취득세가 면제되었다는 점, MCI대출로 인해 방 공제를 받지 않아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부분은 국가나 은행에서 절대 챙겨 주지 않는다

참고자료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