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교과서에도 있는 말이자 모두들 한 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명언인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말은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저자 에드워드 카의 역사에 대한 대답이다. 맨 처음 과제를 받았을 때 이 책을 보고 내가 전에 읽었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떠올랐고 생소한 철학책 보다는 내가 더 관심이 있는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내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은 실제 주요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다룬 것이 아닌 저자의 역사관에 대한 것을 서술한 책이었다.
이 책의 제목에 대한 저자의 첫 번째 답변은 역사란, 수많은 인간의 기록들 중에서 역사가가 관심을 갖고 선택하여 뽑혀져 쓰여 지는 것이다. 물론 개인의 입장차에 따라 역사가 쓰여 지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역사의 잘못된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일본과 중국이 영토문제를 가지고 자신들의 입장에 유리하게 사실을 왜곡하여 역사를 쓰는 것이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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