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의이해 레포트-단편영화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04.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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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 국제 단편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총 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는 본선경쟁6을 관람하였습니다. 처음 본 작품은 불가리아의 ‘크리스티나 그로제바‘ 감독의 <점프(Jump)>였는데, 이 작품은 이번 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가난하고 결혼도 못한 노총각 주인공이 부유한 사촌의 집을 잠시 관리해주다가, 그 아파트에 수도검침을 하러온 여자와 만나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작품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이 그 집의 진짜 주인이며 부자라고 생각하여서 그 남자를 유혹하는데, 남자도 굳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집주인 행세를 하며 여자와 평화롭게 둘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나중에 그 사실이 들통이 나서 두 사람은 싸우게 되는데, 결국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남자 주인공은 여자를 데리고 자신의 원래 집으로 옵니다. 하지만 집 문 앞에는 남자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글이 붙어있었고,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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