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역학 및 실험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였던 부분은 바로 탄성계수를 측정하는 부분에서이다. 탄성영역 내에서는 변형률에 대한 응력의 비가 선형으로 일정하다는 것이 후크의 법칙인데, 시험 상에서는 탄성계수가 일정하게 측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정확한 항복점을 찾기도 어렵고 연장선으로 탄성계수를 측정하는 방법도 애매해진다. 따라서 탄성계수의 오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오차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기본적으로 시험에 앞서 환경적 요소의 개입을 빼놓을 수 없다. 시편의 보관 문제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가령 시편이 제작되고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면 계절 변화에 따라 큰 온도 변화를 넘나들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시편의 물성에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또 시험 기계의 오차도 하나의 요인으로 뽑을 수 있다. 기계의 노후로 인한 오차일 수도 있고 데이트 전송 상의 미미한 오차가 그대로 입력되었을 수도 있다. 그 외에 응력이 극한 응력에 이르게 되고 극한 응력보다 낮은 응력에서 파단이 일어나는 것은 이론과 일치하였다.
참고자료
· 재료역학 제 9판, R.C Hibbeler
· 고체역학 및 실험 이론 PPT
· 고체역학 및 실험 레포트 실험 이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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