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맥주에 대하여.
2013년 여름부터 2014년도 까지 아일랜드에서 지내면서 유럽 맥주를 많이 접해보았는데, 기네스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맥주는 대부분 독일 맥주여서 이번 기회에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맥주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독일! 독일의 맥주가 왜 유명해졌는지 아시나요? 1516년 독일 인골슈타트에서 개최된 바이에른 주의회에서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공포한 법령인데, 맥주의 성분을 호프, 보리(맥아), 물 이렇게 세가지로 한정하여 이 외에 재료를 쓰는 것에 대해서는 ‘맥주’라는 호칭을 쓸 수 없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효모가 추가 되어 총 네 가지의 성분이 기준이 된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도 독일은 이 맥주 순수령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고 하고, 이와같은 엄격한 맥주에 대한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독일의 맥주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게 된 것이기도 하고,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법령까지 만든 것이 독일인의 맥주 사랑이 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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