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청나라 역사소설 한문 및 한글번역 청사통속연의 第六十二回 湘軍屢捷水陸揚威 畿輔復安林李授首
- 최초 등록일
- 2016.04.01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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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때 함풍제가 매우 기쁘고 위로가 되어 곧 한 큰 공안[재판]사안이 일어나 내가 아래 63회에서 서술해 밝히길 기다려보시오.
本回爲洪氏興亡之關鍵, 自曾國藩戰勝江, 湖, 而湘軍遂橫厲無前;
본회위홍씨흥망지관건 자증국번전승강 호 이상군수횡려무전
본 62회는 홍수전 흥망의 관건으로 증국번이 장강, 호수에서 전투승리를 하니 상군이 곧 사나워 앞에 적이 없었다.
自僧格林沁肅清燕, 魯, 而京畿乃完全無缺。
자승격림심숙청연 로 이경기내완전무결
승격림심이 연과 노땅을 숙청하니 경기는 완전하고 결점이 없었다.
南有曾帥, 北有僧王, 是實太平軍之勁敵, 而清祚之所賴以保存者也。
남유증사 북유승왕 시실태평군지경적 이청조지소뢰이보존자야
祚(복 조; ⽰-총10획; zhà,zuò)
남쪽에 증국번 장수가 있고 북쪽에 승왕이 있어 실제 태평군의 굳센 적이니 청나라 복이 의뢰하여 보전되게 되었다.
林鳳祥、李開芳二人, 爲太平軍之佼佼者, 轉戰河北, 至死方休。
임봉상 이개방이인 위태평군지교교자 전전하북 지사방휴
佼(예쁠 교; ⼈-총8획; jiǎo)佼 [jiǎojiǎo] ① 뛰어나다 ② 특출하다 ③ 훌륭하다 ④ 두드러지다 ⑤ 출중하다
임봉상과 이개방 2사람은 태평군의 뛰어난 사람으로 다시 하북에서 싸우다 죽어서야 끝났다.
令洪氏子一入金陵, 用以攻北, 卽親率全軍爲後應, 則河北之籌備未足, 江南之牽掣無多, 一鼓直上, 天下事殆未可料。
령홍씨자일입금릉 용이공북 즉친솔전군위후응 즉하북지주비미족 강남지견철무다 일고직상 천하사태미가료
筹备 [chóubèi]①사전에 기획 준비하다 ②주비하다 ③준비하다
牵掣(끌 체{당길 철}; ⼿-총12획; chè) [qiānchè]①영향을 미치다 ②견제하다 ③구애받다 ④지장 주다
홍수전이 한번 금릉에 들어가 북쪽을 공격하게 하며 친히 전군을 인솔하고 후응이 되어 하북의 준비가 아직 충족하지 않아 장강이남의 견제가 많지 않아 한번 북을 올려 곧장 상승해 천하일이 거의 아직 헤아릴수 없었을 것이다.
不此之圖, 徒令林、李兩頭目, 孤軍圖河, 至京畿被困, 已挽救無方, 林、李死而洪氏已亡其半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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