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영화가 시작되어 전개되어진다. 더군다나 템플그랜딘 은 자폐아 이면서 여자의 입장에서 남녀차별이 심한 미국 서부지방에서 축산업의 혁명을 일으킨다. 그녀가 자주하는 말이 있었다. “저는 자폐이기 때문에 소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어요.” 그녀가 하는 행동들은 비장애인들에게는 정말 이상하고 괴짜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템플그랜딘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눈으로 소들의 마음을 이해하여 소를 위한 목장과 관리 방법들을 개발 해냈다. 이처럼 우리들의 눈은 자폐아의 눈과 달라,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고 배척 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글을 써내려가면서 짚어 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는 특수교육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다른 비장애학생들처럼 모두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자폐학생들을 만나보고 같이 지내본다면 이 학생은 말도 안하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나서서 먼저 물어봐주고 사회성이 필요한 행동들을 우리가 해결해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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