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부인과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6.03.16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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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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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ㄴ. 수술 후 질의 길이가 짧아지지 않고, 확대된 시야로 방광손상의 위험이 없이 정확하게 봉합할 수 있으며, 출혈양이 적고, 합병증이 적음.
- 단점
ㄱ. 개복을 통해 손으로 직접 시술하는 전자궁적출술과는 달리 작은 구멍을 통해 기구를 넣어 수술 하는 것이므로 아무래도 수술법이 어렵다고 할 수 있음.
ㄴ. 수술시간이 약간 길어지며 수술이 어려운 경우(질로 자궁을 빼내기 힘들다고 판단될때, 수술 중 출혈이 조절 되지 않을때, 암이 의심될때, 장기간 유착이 심할 때 등) 어쩔 수 없이 개복을 해야 함.
수술 전 간호는 일지 쓰면서 많이 공부해서 오늘은 수술 후 간호와 그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회복실에서 병동으로 이송된 후 다음 사항을 사정한다.
(의식수준, 수술방법과 마취방법, 투여약물, 수술부위 양상과 분비물 등)
- 1시간 간격으로 4번 활력징후 확인한다.
- 기도가 폐쇄되지 않도록 유지한다.
- 출혈 사정 여부 맥박상승, 혈압하강, 쇼크증상,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의 감소를 확인한다.
- 장음과 장 기능 사정한다. - 소독과 수술부위 사정한다. - 통증사정을 한다.
- 식이는 가스배출 후 맑은 유동식부터 시작한다.
- barovac 같은 배액관은 환자 상태에 따라 유지한다.
또 주의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실밥을 풀고 3일이 지난 후 샤워가 가능하고, 그리고 한 달이 지나면 통목욕을 할 수 있다.
수술한 당일은 운동하지 말고 다음날부터 조기이상을 하고, 복대를 착용한다.
또 수술 후 3-4주 정도는 아프고 당기며, 가렵거나 쑤시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그때는 보온백을 대어주면 증상완화 됨, 또 수술 후 갱년기 증상이 있으면 외래로 와야 하고, 질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수술부위의 회복과정에이 나타나는 결과임을 알려주고, 자궁적출로 인해서 성생활의 변화가 오거나 부부관계에 극치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여성적인 매력이 상실되지 않고, 단 수술 후 한 달 동안 질 상부가 회복되는 시간이므로 그동안 부부관계를 하지 않아야 됨을 알려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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