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20분, 내가 첫 실습을 할 전대병원에 도착하였다. 이른 시각에 도착하여 실습 시 헤매지 않을 요량으로 이 곳 저 곳 돌아다녀보았다.
어렸을 때 아파서 몇 번 와보고, 친구가 입원해서 몇 번 와보긴 했지만 내가 실습할 병원, 그리고 내가 취직하고 싶은 병원으로 발을 디디니 느낌이 새로웠다.
5A병동에 올라가서 간호사선생님들께 인사를 하고 조무사님과 학생들의 탈의실로도 쓰인다는 검사실에 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병원에서 딱 실습복을 입으니 또 내가 전남대학교병원 간호사라도 된 것처럼, 나는 학교의 얼굴이라는 생각과 책임감이 생겼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남부대학교간호학생과도 인사를 나눴다. DAY번 실습시작 10분 전인 6시 50분에 데스크로 나가 선생님들께 인사를 다시 한 번 드렸다.
OT때 교수님들께서 일러주신 대로 인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했다가 간호사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다. 부끄러웠다.
그렇게 7시 20분경에 NIGHT 선생님들이 DAY선생님들께 하시는 인계를 받아 적으며 듣고, 간호학생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라운딩 도시는 걸 따라다녔다.
주말에 명절이 껴있어서 퇴원이 많아 환자가 별로 없었다.
그리고 9시 special V/S로 특정 환자들의 몸무게와 머리둘레를 쟀다.
소아청소년과기 때문에 몸무게와 신체둘레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여기 병동에서는 3층의 핵의학과 병실도 관리한다는데 수 선생님을 따라 그 병실로 bed making 하러 갔다.
방사선치료 때문에 격리병실이라 퇴원하면 환자가 쓴 모든 물건을 폐기하고 bed making을 하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돌아와서는 12시 full V/S를 11시부터 앞방과 뒷방으로 나누어 학생들끼리 쟀는데 성인과 수치도 다를뿐더러 너무 작아 혹여나 내가 잘못 건드릴까봐 걱정도 되고, 아주 어린아이의 경우는 혈압도 잘 들리지 않아서 난감하였다.
그리고 12시에 학생들과 교대로 점심을 먹었는데 고생하고 먹는 밥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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