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第五十二回 52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3.08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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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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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去了一個琦善, 又來了一個弈山。
거료일개기선 우래료일개혁산
한 기선이 가고 또 한명 혁산이 온다.
清宣宗專信滿人, 以致專閫諸帥, 多屬庸駑.
청선종전신만인 이치전곤제수 다속용노
专阃(문지방 곤; ⾨-총10획; kǔn) [zhuānkǔn]①지방의 군무 ②지방군의 통솔자 ③무인이 성문 밖에서 군사 일만 전담하는 것
yōng nú ㄩㄥ ㄋㄨˊ 庸驽:平庸无能。常用作自谦之词
청나라 선종은 오로지 만주사람만 믿어 지방의 군무를 맡은 여러 장수는 많이 용렬함에 속한다.
雖以老成歷煉之楊芳, 屢建奇績, 洊膺侯爵, 至此發言建議, 猶不能邀宣宗之信用;
수이노성력련지양방 루건기적 존응후작 지차발언건의 유불능료선종지신용
洊膺[jiàn yīng]多次受到
비록 노련한 자주 단련받은 양방은 자주 기이한 공로를 세워 많이 후작을 받아 이에 이르러서 발언해 논의를 세우니 선종의 신의를 맞이하지 못했다.
彼關天培輩, 寧尙値宸衷一顧?
피관천배배 녕상치신충일고
宸(집, 대궐 신; ⼧-총10획; chén) 衷(속마음 충; ⾐-총10획; zhōng) [chénzhōng]임금의 마음, 천자의 뜻
저 관천배 무리는 어찌 천자의 뜻을 한번 돌아보겠는가?
忠憤者徒自捐軀, 狡黠者專圖幸免, 邊事之壞, 自在意中。
충분자도자연구 교힐자전도행면 변사지괴 자재의중
自在 [zì‧zai] ① 편안하다 ② 안락하다
충성과 분노는 한갓 몸만 버리고 교활한 자는 오로지 다행히 면함만 바라니 변경일의 파괴는 스스로 편안함에 있다.
觀琦善之被逮, 爲之一快;
관기선지피체 위지일쾌
기선이 체포를 보면 한가지는 흔쾌하다.
繼任者爲一弈山, 又爲之一歎。
계임자지일혁산 우위지일탄
继任 [jìrèn]①직무를 이어받다 ②후임(後任)
후임자인 한 혁산은 또 한번 탄식하게 된다.
關天培等之殉難, 爲之一慟;
관천배등지순난 위지일통
관천배등이 난리에 순국하면 그를 위해 한번 통곡하게 된다.
楊芳、怡良會奏之被斥, 尤爲之一惜。
양방 이량회주지피척 우위지일석
양방이 이량이 상주하여 배척당함은 더욱 한가지 애석하다.
至城下乞盟, 願允四款, 更不禁涕淚交垂矣。
지성하걸맹 원윤사관 경불금체루교수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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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조통속연의중 청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청나라 채동번, 298-30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