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현대사회학”과 “사회학: 비판적 사회 읽기” 두 권의 책을 읽고, 문화와 사회화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고 비판적으로 비교/평가해 보세요

소개

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사회학개론 과제입니다.
'현대사회학'과 '사회학: 비판적 사회 읽기'의 내용요약과 평가내용이 있습니다.
직접 읽고 작성하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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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여태까지의 자신의 삶을 어떻게 회고하는지, 현재의 성취해 누리는 자신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또 그 삶에서 연계되어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연계되었는가?
삶을 이해하는 방법 중 하나는 삶을 긴 여정으로 전제하여 나타내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긴 여정으로 나열을 하고 하나하나의 여정 속에 낱낱의 접근법으로 접근하여 나는 어떻게 생존해왔고 그러한 인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왜 나는 그 때 그렇게 생존했는지 그 사회적 배경과 환경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회학자들에게 사회학이란 철저히 의존적인 존재인 신생아가 자신이 나고 자란 곳의 문화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의식이 발전하면서 삶을 지속하는 방법을 인식하고 깨우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것은 동일하지만, 사람들마다 삶의 방식은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 동물들과 비교를 했을 때 인간들만 지니고 있는 특성 중 하나는 자의식의 존재이다. 신생아는 최소 두 살이 될 때까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분리해내지 못한다. 즉, 주관적 자아(I),객관적 자아(me), 당신(You), 그들(They)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후가 되어서야 사람마다 다른 의식이 있고 자신과 분리를 시킨다.
1951년 장 피아제는 아동의 발달에 대해 인지 발달 4가지 단계로 구분했다. 그 첫째는 출생 이후 만 2세에 이르는 기간인 ‘지각 원동력 단계’이다. 신생아가 신체적으로 대상을 만지고 부딪히면서 학습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과 사물을 별개로 직접 인지하여 터득해 나간다. 둘째는 2세부터 7세까지인 ‘전 조작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아동은 언어를 습득하여 어휘를 구사하여 대상을 표현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동은 언어를 사용하여 말을 이어나갈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어른들처럼 인과관계가 분명한 대화가 아니라 철저히 자기 중심적으로 이어지는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들이다. 셋째로, 7살부터 11살까지를 ‘구체적 조작 단계’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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