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서 론
1. 연구 사례 선택의 동기
산업발달에 따라 유해물질 사용의 급증, 작업환경방법의 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건강 위험요인은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근로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오늘날 사업장의 보건관리는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 다양한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되었다. 하지만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보건관리를 수행하기에는 경제적 비용 부담이 크고 효과 또한 저하되기 쉽다. 따라서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전문기관의 인력 및 시설을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보건관리대행을 적용함으로서 근로자에게는 건강증진을 사업주에게는 비용부담저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보건관리대행이 실제로 어떻게 시행되는지 관찰 하고자 함이다.
<중 략>
(4) 교육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
* 소음성 난청 예방 및 관리
1) 소음성 난청이란 어떤 질환 인가요?
소음은 원하지 않은 소리이며 청력에 유해한 모든 소리를 말한다. 진동표면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압의 미세한 변화가 공기에서 인간의 귀로 전달 되었을 때 청감각은 그것을 인지하게 된다. 큰소리와 같은 압력의 변화는 Hz로 측정된다. 가청 주파수는 20~20,000Hz이지만 대화 주파수는 200~4,000Hz의 범위로서 주파수에 따라 가청강도는 변화한다.
2) 소음노출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일반적으로 음의 세기를 측정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위는‘음의 강도’인데, 이를‘데시벨(decibel: dB)’이라고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 소리의 강도는 50~60dB 정도입니다. 현존하는 규칙과 규약에 따르면 매일 8시간씩 90dB의 소음에 노출되면 난청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140dB 강도의 소리, 예를 들면 총소리, 대장 간에서 연장 내리치는 소리 등과 같은 충격음(짧은 시간에 큰 충격을 주는 음)들은 종류와 상관없이 난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을 하는 중에, 학교, 집, 심지어는 레저 활동 중에라도 우리 귀에 직접 큰 소리가 와 닿는다면 소음성 난청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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