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문화산업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6.01.28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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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재범 저. 서울경제경영 2005년 2월 2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정의
2. 특징
3. 결론
본문내용
1. 정의
뭐든지 정의에서 출발해야 한다.
문화에 돈을 묻히고자 하니 정의가 애매해졌다.
문화산업이라 할 때 문화가 무어냐? 저자는 간략하게 세 가지로 나누었다.
지적, 정신적, 심미적인 것을 추구하는 과정, 시대 또는 집단의 특정 생활양식, 예술적인 활동이 그것이다.
문화산업은 뭔가? 두 가지다.
문화의 산업화(문화의 생산, 저장, 유통 체계를 산업화), 산업의 문화화(문화적 요소를 더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
이것 참, 첫 단추가 애매하니 계속 애매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대륙’의 ‘합리론’을 포기하고 ‘영국’의 ‘경험론’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낫다. 이런 것들이 문화산업이라고 말해 버리면 된다.
영국인들의 정의다.
광고, 건축, 골동품, 공예, 디자인, 디자인 패션, 영화, 인터액티브 소프트웨어, 음악, 공연, 출판, 방송 등 13개를 문화산업이라 해버렸다. 생산자의 ‘생각’을 매개(구체화)시켜 상대에게 ‘보내는’ 느낌이다.
210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