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다발성경화증 A+
- 최초 등록일
- 2016.01.26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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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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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발성 경화증
2. 재활간호
Ⅲ. 결론
Ⅳ. 용어정리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간호학 시나리오에서 가슴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ooo님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ooo님의 간호기록지를 살펴본 결과 ooo님은 최근 들어 어지러움이 심해지고 오른쪽 눈이 처지고 목을 가누지 못하며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걷기도 힘들다하여 입원하였으며, 입원 이후 전신무력이 더 심해지고 다리의 힘도 없어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연하곤란까지 호소하여 더욱 세심한 관찰을 위해 ICU로 전동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ooo님의 여러 증상들을 통해 신경계의 손상과 관련된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여러 신경계 질환 중에서도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 다발성 경화증 : 만성퇴행성 신경근 질환
- 발병률 : 여성⟩남성 → 여자가 70~75%를 차지 (발병률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음.)
- 젊은 성인에서 주로 발생.
- 추운 북쪽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발생률이 나타나고 있다.
1) 원인
-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감염, 유전적 민감성과 같은 환경적 촉발요인에 의해 시작되는 자가면역질환.
- 다발성 경화증의 민감성은 유전되는 것으로 밝혀짐.
- 질병의 재발을 촉진시키는 요인 : 감염, 신체적 손상, 정서적 스트레스, 과도한 피로, 임신, 불량한 건강상태 등
2) 병태생리
- 다발성 경화증의 특징적인 병리현상은 중추신경계의 만성염증과 탈수초화, 반흔조직의 형성이다. 1차적인 신경병리학적 현상은 autoreactive T cell에 의한 자가면역질환이다.
①유전적으로 질환에 민감한 개인이 바이러스에 노출됨으로 써 시작
→ 감작된 T세포가 체순환 과정에서 중추신경계로 이동하고 뇌-혈관장벽을 파괴시킨다.
②중추신경계 내부에서는 항원 항체반응이 계속해서 일어나 염증반응이 활성화되고 신경종말기관의 축삭에서 탈수초화가 야기된다.
→ 그 과정에서 성상교세포의 증식, 핍지신경교의 소실, 수초의 상실이 동반되며 중추신경계의 여러 부분에 플라크라고 알려진 반흔조직이 형성되어 정상적인 신경자극이 방해받는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3).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p.1345-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