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심리학] 어떻게 기독교가 심리학과 연결되는가 - 기독교 신앙과 심리학, 통합의 파괴적인 면과 건설적인 면, 건설적인 통합의 두 단계, 통합의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6.01.13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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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독교 신앙과 심리학
2. 통합의 파괴적인 면과 건설적인 면
3. 건설적인 통합의 두 단계
4. 통합의 위험성
본문내용
1. 기독교 신앙과 심리학
믿음이 한 사람의 삶의 '영적’이라는 부분에 한정된 것이라면 기독교인의 삶을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은 그분 나름의 생각이 있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삶의 영역에 개입하셔서 우리의 생각에는 그분에게 속하지 않는다고 여겼던 부분까지 자신의 영역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시다.
우선 하나님은 도덕적인 영역을 주관하신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기독교인의 삶을 산다는 것은 이기적인 본성과 시기, 사소한 것에 얽매이는 것, 또는 반발심과 직면하며 씨름하는 것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을 기독교인으로서 직장 생활에서 적용해야 한다. 윤리적으로 어긋나는 관례를 포기한다든지 오랫동안 삶에서 활력을 주었던 가치 기준을 재평가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생각의 영역을 자신에게 속한 것이라고 주장하신다. 신앙생활로 인하여 정치와 과학, 예술, 철학을 포함하는 모든 삶의 영역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분명히 그럴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의 주라고 선포하셨기에(골 1:15-20) 복음은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을 모두 포함하는 영역을 주관하며 주권성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신실한 기독교인이 명백하게 종교적이거나 신학적이지 않은 분야에서 자신의 신앙을 연결시킨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구원의 본질에는 기독교적인 입장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본문 비평이나 열역학, 성격의 근본 동기 또는 우울증의 본질에 관하여 올바른 단 하나의 기독교적인 입장이 있는 것일까? 신앙과 학문 및 신앙과 과학의 관계성 같은 질문에 답을 하고자 많은 기독교 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해왔다.
지난 이십여 년 동안 복음주의 계열의 기독교 심리학자들은 이 임무를 '통합’ 이라는 용어로 사용해왔다. 우리들은 이 용어에 문제가 있음을 알지만 이 책에서 일관성 있게 사용할 것이다. 통합은 자연적으로 혼합되지 않는 것을 의식적으로 연결하거나 종합해야 하는 것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물론 이 의미는 저자들이 지향하는 신앙과 학문의 비전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저자들은 신앙과 학문이 자연스럽고도 불가피하게 상호 연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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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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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존슨 저,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샹 양 탠 저, 상담과 심리치료(기독교적 관점), 이레서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