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스토리텔링 관점으로 본 호불호 요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6.01.1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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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MORPG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스토리텔링 관점으로 호불호 요인을 분석한 레포트 <물들은 단풍잎이 책갈피에 꽂히던지 길바닥에 바스라지던지는>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원작 MMORPG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텔링
2)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는 성공인가? 실패인가?
3) 메이플스토리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망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003년 4월 29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MMORPG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는 12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끊임없는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국민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그 인기는 분명하다. 인기에 힘입어 게임 콘텐츠에서 파생되어 변모를 꾀한 2004년부터 출간된 만화 콘텐츠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와 애니 콘텐츠인 2008년에 방영된 TV 만화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인 MMORPG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견주어서 스토리텔링을 중점으로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MMORPG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본격적으로 세계관이 반영된 것은 2008년 시그너스 기사단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세계관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2008년 이전 메이플스토리는 모험가 신규 직업군과 월드 확장을 주로 업데이트 하였는데, 이는 자유도가 높았던 메이플스토리 특징상 유저가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유저가 알고 있는 정보에 따라 좌우된다. 한마디로 말해, 유저가 아무것도 모르면 어디로 가서 무얼 해야 할지 깜깜무소식이라는 뜻이다. 이로 인해, 아는 바가 없어 달팽이 몇 마리 잡다가 게임을 떠나거나, 어찌어찌하여 정보를 얻어서는 모험가 직업군을 가지고, 몬스터 사냥을 잠깐 하다가 퀘스트를 해결하고 떠돌아다니다가 몬스터를 사냥하고 퀘스트를 받으며 성장하는 진행 방식은 유저로 하여금 쉽게 질려 떠나게끔 한다는 약점이 존재했다. 이를 보완하고자 검은마법사에 대항하기 위하여 시그너스 여제 지휘 아래 시그너스 기사단이 창설되었다는 세계관이 도입되었고, 신규 직업인 시그너스 기사단은 모험가 직업군에 비해 스토리상 진행으로 자유도는 낮았으나, 만 레벨이 200이었던 모험가 직업군과 달리 120이었던 점과 메이플 월드 상에서 부수적인 스토리텔릴 요소에 불과했던 NPC 퀘스트와 달리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큰 줄기의 스토리텔링 서사 요소는 유저에게 색다른 구미를 당기게 한 결과를
참고 자료
김영아(2012), 국문초록 온라인 게임의 ‘이야기하기’ 문화 연구
정유선(2009), 온라인 게임 스토리텔링 전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