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1화 (포르투갈,스페인 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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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굴기 1화를 본 줄거리 및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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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동영상은 첫 부분에서 서기 1500년이 진정한 세계사의 시작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이전까지는 각자의 대륙에서만 생활하였고 서로 소통할 수단이 없어서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즉, 대항해시대 전까지는 자신들이 사는 세상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초기 대항해의 시작은 명나라의 정화가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정화의 죽음과 함께 항해도 끝이 났다. 서기 1400이후 신대륙의 발견으로 대륙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서로의 문화가 교류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이러한 신대륙 발견의 시작점에는 당시에 나약한 국가들이였던 이베리아 반도의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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