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6.01.0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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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네피트’? ‘베네피트’!
2. 베네피트의 전략
3. 베네피트의 한국 진출
4. 본격적인 한국 시장공략
5. Teaching Note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베네피트는 쌍둥이 자매 진과 제인이 1976년 샌프란시스코 작은 동네에 창립한 ‘더 페이스 플레이스’라는 작은 메이크업 샵에서 시작됐다. 당시에는 하루에 33달러를 벌어서 둘로 나누는 게 사업 목표였을 정도로 작은 가게였지만, 뷰티에 대한 고민을 가진 여인들의 뷰티 수다 방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명소로 알려졌다. 1980년,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 더 페이스 플레이스 2호점을 냈다. 1986년에는 당시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케빈 어코인이 진과 제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10병의 베네틴트를 주문하며 명성을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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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의 한국 진출의 계기는 뜻하지 않게 찾아왔다. 베네피트가 국내에 소개되기 전이었던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흥행에 힘입어, 출연했던 배우 전지현이 베네틴트 제품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일명 ‘전지현 틴트’ 붐이 일어난 것이다. 전지현 입술의 비밀이 베네틴트에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베네틴트’를 유통시키고 있었던 해외쇼핑 전문 쇼핑몰 위즈위드의 접속률이 폭주 할 만큼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이를 계기로 한국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본 베네피트는 2004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 런칭 첫해인 2004년부터 베네피트는 긍정적인 영업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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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머러스한 상품 네이밍
대부분의 화장품 브랜드들은 화장품 성분과 특징을 활용해 제품의 이름을 정하고 있다. 반면에 베네피트는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의 일상적인 이야깃거리를 활용해 유머러스한 제품명을 짓는 타깃 소구형 네이밍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2) 복고풍의 상품 패키징
베네피트는 스토리가 담긴 제품 이름과 함께 이에 어울릴 만한 제품 패키징을 만들어 활용한다. 주로 1950~60년대에 유행했던 문화적인 코드를 비롯해 원더 우먼 핀업 걸 등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현하여 젊은 세대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주었고, 어머니 세대에게는 그들의 향수를 자극시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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