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간호과정
- 간호진단
1. 외모 콤플렉스와 관련된 상황적 자존감 저하의 위험
2. 무기력감, 동기부족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3. 흥미와 동기 부족과 관련된 비활동적 생활양식
본문내용
기분장애로 고려되는 양극성 장애는 우울삽화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상승된 기분삽화를 포함한다. 양극성 장애는 극심하게 침울하고 슬픈 기분에서부터 기분이 지나치게 고양되고 유별나게 쾌활한 양상에까지 이르는 극단적인 기분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구체적인 임상 양상은 하위 유형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갑자기 기분이 고양되는 조증(mania)상태가 나타났다가 얼마 뒤에 사라지고 어느 정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서서히 우울증(depression)을 나타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처럼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양극성 장애를 조울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중 략>
대상자는 양극성장애로 입원한 환자이다. 환자는 약을 복용하고 입원생활로 인하여 불안 및 조증증상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활기차고 조증의 상태를 보인다. 자신이 성형한 코가 휘어진거 같다, 턱 수술을 햇는데 드라마틱하게 이뻐질줄 알았는데 티가 안난다, 광대와 이마와 눈을 나가서 수술을 할 것이다, 라며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저하될 위험성이 있어보여서 우선순위 1번으로 하였다.
그리고 대상자는 입원 시부터 개인위생이 관리되지 않았는데 입원 후에도 자가간호에 대한 부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남자도 없는데 씻을 가치가 없어요 라고 말을 하며 자가간호를 주의받지 않으면 스스로 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순위 2번으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상자는 병식이 결여된 상태로 자신은 이곳에 병을 고치러 온 것이 아닌 사고를 쳐서 보호자의 강요로 갇혀있다고 생각을 하여 프로그램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거나 침대에서 책을 보는 등 비활동적으로 생활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상자를 동기부여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여 감정을 환기시키게 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참여시키기 위해 비활동적 생활양식을 우선순위 3번으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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