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자인과브랜드 나오토후카사와

목차

1. 미니멀리즘의 대가, 나오토 후카사와
1-1. 나오토 후카사와
1-1-1. 나오토 후카사와의 연혁
1-1-2. 나오토 후카사와와 디자인
1-2.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인의 이론
1-2-1. 미니멀리즘
1-2-2. 햅틱 이론

2. 나오토 후카사와와 브랜드
2-1. 플러스마이너스제로
2-2. MUJI

본문내용

1. 미니멀리즘의 대가, 나오토 후카사와.
1-1. 나오토 후카사와
1-1-1. 나오토 후카사와의 연혁
1956년 일본 야마나시현 출생
1980년 타마 미술대의 제품 디자인 학과에서 미술 및 3D 디자인을 전공
1988년까지 세이코-엡손사에서 디자이너 ~미국 여행 중 IDEO의 설립을 도움
1997 일본 IDEO 설립을 도움
2003. 1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인 설립, MUJI자문위원
2003. 12 ±0 설립

1-1-2. 나오토 후카사와와 디자인
“디자인이란 객관적으로 관찰을 의미합니다. 우리 삶의 본질, 즉 더 큰 환경 속에 있는 단순한 요소를 인지해내는 일을 뜻하지요.”
“나의 디자인은 사람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나오토 후카사와는 인간의 삶과 조화를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슈퍼 노멀 디자인 철학을 주장하고,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추구하였다. 또, 그는 디자인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라고 주장하면서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보다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인간생활과 융화되는 디자인을 하라고 주문한다. 그의 디자인들은 재료 본연의 색과 질감을 그대로 살리고 아무 패턴도 없기 때문에 간결한 느낌을 주지만 그것을 단지 미니멀리즘이라고 볼 수는 없다. ‘디자인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라고 주장했다지만, 그의 디자인의 출발점은 간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고 그 행동 특성에서 디자인의 방향을 얻어오는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디자이너든 또는 기업이든 사람들이 물건을 찾는 이유와 사용 패턴을 조사하기 마련이지만, 후카사와는 흔히 놓치기 쉬운 아주 사소한 것에까지 시각을 놓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디자인의 영역을 사물의 디자인에서 인간 무의식의 경험 디자인 영역으로 확장시킨 디자이너로 불릴 수 있다.

참고 자료

「후카사와 나오토」, http://hms11.tistory.com/entry/%ED%9B%84%EC%B9%B4%EC%82%AC%EC%99%80-%EB%82%98%EC%98%A4%ED%86%A0-Fukasawa-naoto
『플러스마이너스제로』, en.plusminuszero.jp
「손 끝으로 마시는 음료 : 나오토 후카사와의 패키지 디자인」, http://leopon.co.kr/leopon/2009/3815
「무의식적 행동에 녹아있는 디자인 – 나오토 후카사와 (深澤 直人)」,
http://uxd.so/h/%EB%AC%B4%EC%9D%98%EC%8B%9D%EC%A0%81-%ED%96%89%EB%8F%99%EC%97%90-%EB%85%B9%EC%95%84%EC%9E%88%EB%8A%94-%EB%94%94%EC%9E%90%EC%9D%B8-%EB%82%98%EC%98%A4%ED%86%A0-%ED%9B%84%EC%B9%B4%EC%82%AC%EC%99%80/
「나오토 후카사와」,『네이버캐스트-디자이너 열전』,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60&contents_id=980
「나오토 후카사와의 디자인 세계」,『네이버 블로그-modelhouse10』,http://modelhouse10.blog.me/130160312807
「나오토 후카사와의 빼기 디자인」,『네이버 블로그-the_elp』,http://blog.naver.com/the_elp/90088655167
「햅틱(Haptic)이론」,『네이버 블로그-kratos3872』, http://blog.naver.com/kratos3872/10160909657
「미니멀리즘」,『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동아)』,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65887&mobile&categoryId=200000388
『MUJI』, www.muj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