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oral care, Perineal care, PD, SC, IM, IV, 중심정맥관 관리, Enema, L-tube feeding,)
- 최초 등록일
- 2015.11.2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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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목적
적절한 구강위생은 잇몸을 자극하여 순환을 촉진하고, 불쾌한 냄새로 인한 불편감을 감소시키며, 치주질환과 이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고, 식욕을 자극한다. 구강위생에 있어서 간호사의 책임은 효과적인 구강위생의 유지와 질병의 예방이다. 간호사는 또한 치과의사나 구강 외과의사의 중재가 필요한 구강 문제를 찾아내고, 신체검진 후 전문의에게 보내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닦기 : 최소한 하루 3회 또는 4회(취침 시 포함) 철저하게 이를 닦는 것이 치아 부식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며, 효과적인 구강위생을 위해 필수적이다. 칫솔이 모든 치아 표면에 잘 닿도록 하기 위하여 잇몸 선에서 45°로 닦고 구강 내 세균의 수를 줄이기 위해 혀도 닦는다. 부드럽고 털이 많은 칫솔이 좋으며, 구강의 모둔 부분에 충분히 닿을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 칫솔을 쥐는 힘이 감소된 노인에게는 손잡이가 큰 것이 바람직하다. 불소치약은 항균효과가 있어 추천되며, 치약 대용제로서 소금과 중탄산나트륨을 2:1로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치실 사용 : 치아 사이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 닦는 것만으로는 치태와 치석을 제거할 수 없다.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고 시소 동작으로 잡아당기면 에나멜질에 있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할 수 있다.
-식이 :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며 특히 식간에 단 것을 먹지 말아야 한다. 단것과 전분은 치아 표면에 유착되므로 식후 3분 이내 이를 닦아 프라그를 제거하도록 한다. 균형 잡힌 식이는 건강한 위생을 도와준다. 사과 같은 산성과일과 채소와 같이 불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치아의 치태를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과일의 산성 또한 치아에 형성하는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불소화합물의 사용 : 불소함유치약은 충치예방을 돕는다. 하지만 지나친 불소 화합물 사용은 치아의 에나멜을 변색시킬 수 있다.
-의치간호 : 의치도 잇몸의 자극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자연 치아와 똑같이 정규적으로 깨끗이 한다. 의치를 닦을 때는 싱크대 바닥에 물수건이나 거즈를 깔아 잘못 떨어뜨려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치약 묻힌 칫솔로 아쪽, 바깥쪽, 씹는 면, 의치판까지 깨끗이 닦고 물로 헹군다.
참고 자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홈페이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강현숙 외,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2011.
강현숙 외, 기본간호학Ⅱ, 수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