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리보기
소개
영화 완득이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줄거리나 분석, 영화평을 베껴서 쓴 감상문이 아닌,
직접 영화를 보고서 독후감을 쓰듯 저의 느낀점과 감상평, 해석을 바탕으로
나름의 분석과 소감 및 비판을 적으려고 노력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완득이 감상문' 본문 내용 中 발췌]
우리 사회의 음지에는 여전히 소외된 이들이 존재한다. 가난한 사람들, 몸이 불편한 장애우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 이들은 한국사회의 저변에서 생존과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런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인생과 꿈을 개척해나가고 있을까? 특히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은 가장 열악한 처우를 감당하며 살아간다. 오늘날 그들의 모습은 우리 생활의 주변에서 그리 보기 어려운 모습이 아니다. 식당이나 공장, 노가다 등 주로 사회의 3D 업종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모습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편견은 어떠할까? 영화 ‘완득이’는 그런 소외받는 이들을 위한 찬가다.
<중략>
동주는 완득에게 실질적이고 행동적인 멘토링을 한다. 생전 모르고 살았던 필리핀 엄마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준 것도 그의 막무가내식 행동이고 그런 행동들은 완득에게 좀 더 나은 결과와 행복을 안겨주었다. 어찌보면 완득의 불행과 치부를 아무런 가책도, 조심성도 없이 자극하는 동주의 언행은 가난이나 소수자에 대한 차별의식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사실 소수자들이 서러워 하는 건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을 보는 ‘다른 눈’이기 때문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