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는 1930년대 미국의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모든 것이 기계화 되고 인간 또한 하나의 부품처럼 취급되는 사회 속 피폐해져 가는 인간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이다. 채플린은 이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는 어렸을 때도 몇 번 보았던 영화이다. 요번에 경영학원론시간에도 모던타임즈를 보게 되었는데 색다른 면에서 접하게 된 것 같았다. 기존에는 채플린의 우스꽝스러운 면에 초점을 두었다면 요번에는 경영학시간에 배웠던 개념, 지식들에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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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체의 계층구조는 집권적 조직화로 불 수 있다. 관한이 상위계층에 집중, 원가우위 경영전략을 위해서 조직능률과 합리성을 통해 조직성과를 추구한다. 그래서 사장은 집무실 스크린을 통해 작업 속도까지 일일이 점검하며 지시한다. 채플린이 잠시 틈을 타 화장실에 들어간다. 담배를 피우며 쉬는 사이 사장이 화장실에 설치된 화면에 나타나서 “꾸물거리지 말고 자리로 돌아가 일을 해!” 하고 외친다. 채플린은 컨베이어 벨트에 돌아와 볼트 조이는 일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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