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연구 가설
4. 용어정리
5. 연구의 제한점
II. 문헌고찰
1. 자기 효능감과 취업 불안
2. 자기 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3. 취업불안과 취업스트레스
III. 연구방법
1. 연구 설계
2. 연구 대상
3. 연구 도구
4. 자료수집방법 또는 연구진행절차
5. 자료 분석 방법
본문내용
I. 서론1. 연구의 필요성
최근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역 중소병원의 간호사 부족의 해결방안으로 2015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900명 증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배출되는 간호학과 졸업자 수는 2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해마다 많은 수의 간호사가 배출되고 있지만 간호대학생들이 주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대학병원의 간호사 수요는 제한적이어서, 간호대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취업불안과 취업스트레스에 직면하게 된다. 또한,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서 남, 녀 대학생 810명을 대상으로 행복지수를 설문한 결과 39.9%가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하였고, 대학생들이 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취업 준비’(51.9%)가 가장 높았다. 오늘날과 같이 대학을 졸업한 후에 취업이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취업스트레스가 대학생들의 중요한 심리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이미경 2004). 스트레스는 외부의 자극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내 특성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개인 내적 특성에 따라 동일한 자극도 다른 스트레스 반응으로 경험할 수 있다. 상황에 대한 개인의 평가는 일차평가(primary appraisal)와 이차 평가(secondary appraisal)로 이루어진다. 일차평가는 사건에 대한 평가로 발생한 사건이 자신에게 무관한지, 긍정적인지, 스트레스 적인지를 판단하게 된다. 이차평가는 개인에 대한 평가로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과 자원에 대한 평가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상황이 위협적으로 느껴질지라도 자신의 대처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면 스트레스반응은 발생하지 않는다(김선주, 김정호, 2007). 이차평가로서 자기효능감은 직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개인의 사회적 인지기술을 잘 개발시킬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Multon, Brown & Lent, 1991), 성취욕구를 촉진시키고 스트레스에 대한 강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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