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유산

목차

1. 폐사지란?
2. 폐사지-감은사지
3. 폐사지-황룡사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폐사지란?
폐사지는 기록은 전하지만 현재 터만 남은 채 사찰이 황폐해져 버린 불교유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폐사지는 사찰이 만들어진 당시의 건축문화와 중건을 거친 이후의 변화된 유구, 그리고 사찰 생활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소중한 곳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발견된 폐사지는 약 2천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폐사지에 대한 발굴이나 유적조사는 극히 미미한 편입니다.

감은사지
감은사는 삼국통일을 달성한 문무왕이 불교의 힘을 빌어 왜구를 물리치기 위해 짓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무왕은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었고, 아들인 신문왕이 부왕의 유지를 이어받아 감은사를 완공하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의 감은사라는 이름을 지었다. 문무왕은 감은사의 완공을 보지 못했지만 '죽어 동해의 용이 되어 왜구를 물리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감은사지에서 약 500m 정도 떨어진 동해의 대왕암에 잠들었다.

감은사탑은 종래의 평지가람에서 산지가람으로, 고신라의 일탑 중심의 가람 배치에서 쌍탑일금당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보이는 초기의 것이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D%99%A9%EB%A3%A1%EC%82%AC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130871341&qb=7IKs7Jew7J6I64qUIOq1reuztA==&enc=utf8&section=kin&rank=11&search_sort=0&spq=0
두산 백과사전
http://whc.unesco.org/en/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