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멀티미디어시스템 워크북

소개글

김형근, 곽덕훈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2년 7월 25일 초판 1쇄
서평입니다

목차

1. 도식화
2. 용어
3. 결론

본문내용

1. 도식화
요약은 초심자에게 도움이 된다. 큰 줄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접하는 테제가 이해가 힘든 것은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모르는 것이다. 개념이 없으면 말이 많아진다. 개념이 있는 인간은 말이 적다. 이런 게 ‘써머리’ 즉 요약의 미덕이 아닐까?
내용을 요약하는 것은 도식화가 좋은 수단이다. 세상에 자로 잰 듯 딱딱 맞아가는 그런 게 있을까 하겠지만 문제란 답이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 제약이다. 그런 관점에서 시험대비에 있어서는 도식화만한 것이 없다. 도식화를 위해서는 매핑(함수, 전사) 시키는 게 좋다.

통상 인풋 -> 블랙박스 -> 아웃풋이라는 것이 프로세스의 정의다. 예를 들어 디지털 미디어 장치는 캡처, 프로세싱, 프레젠테이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아날로그는 소스, 필터, 싱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가운데에 있는 프로세싱, 필터 이런 게 블랙박스, 즉 블랙박스의 역할을 한다. 1+2=3 의 수식에서는 +와 =의 기능을 하는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