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요. 그냥 기분이 좋아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일단 춤을 추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다른 내가 되는 것 같아요. 몸에 불이 붙은 것 같고 한 마리 새가 된 것 같아요. 전기처럼 느껴져요.” 주인공인 Billy는 영국 런던 발레학교 오디션에서, 춤을 출 때 기분이 어떠냐는 한 면접관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영화 「Billy Elliot」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이다. 또 다른 내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온 몸에 전율이 흐를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 점에서, 나에게 Billy는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행운을 찾은 것이라 생각된다. 평균 80-100세를 살아가는 요즘,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평생 동안 찾지 못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거기다 자신이 잘 하는 일을 찾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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