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형외과 case study 전방십자인대파열
- 최초 등록일
- 2015.11.0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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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 간호과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 교육자료까지 함께 들어있습니다.
목차
Ⅰ.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각 기관별 문진
Ⅱ. 이론적 고찰
1) 진단
2) 수술의 적응증
3) 수술
4) 수술의 합병증
5) 전방십자인대수술의 재활
Ⅲ. 진단검사
Ⅳ. 의학적 치료
Ⅴ.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방 십대 인자는 슬관절 내에서 가장 흔하게 손상받는 인대이다. 전방 십자 인대는 대토골에 대한 경골의 전방 전위에 저항하는 주 구조물로서 이와 같은 부하의 약 86%를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대 인장 강도는 1700N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전방 십자 인대는 해부학적으로 전내측속과 후외측속으로 이루어진다. 슬관절의 신전위에서는 양자가 모두 긴장하나 굴곡위에서는 전내측속은 긴장을 유지하고 후외방속은 이완된다. 슬관절의 회전력에 대한 전방 십자 인대의 역할은 측부 인대나 반월상연골 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져 있고 전방 십자 인대 파열시 내측 측부 인대가 경골의 전위에 일부 저항하는 이차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전방십자인대에는 고유수용성 감각 종말이 발견되며 고유수용기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1) 진단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의 빈도가 높은 군의 환자에서 대퇴골 과간 절흔의 넓이가 작거나, 또는 외과의 넓이가 유의하게 큰 것이 관찰된 바 있다. 또한 남자보다 같은 스포츠를 하는 여성에서 전방 십자 인대의 손상이 약 4~8배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간 절흔의 넓이, 근력, 관절의 유연성, 호르몬의 영향 등이 관계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환자는 대개 점프 후 착지, 과신전 등 손상기전의 병력이 있으며 가장 흔한 비접촉 손상의 기전은 급정지 시 슬관절의 굴곡, 외반, 외회전되는 것이다. “popping sound”와 함께 심한 동통과 관절의 종창 등이 있는 급성기를 거쳐 지속적인 불안정성과 슬관절의 무력감, 종창의 반복적인 재발 등을 경험하는 만성기로 이행한다.
가. 전방전위검사 : 고관절 및 슬관절을 70~90도 가량 굴곡한 후 하퇴부를 전방으로 당겨 시행한다. 대개 건측과 비교하여 2mm 또는 그 이하의 전위는 grade 0, 3~5mm의 전위는 grade 1, 6~10mm의 전위는 grade 2, 11mm 이상은 grade 2으로 수치화한다. 경골 및 족부를 중립위치, 내회전, 외회전하여 스트레스를 가함으로서 회전불안정성을 관찰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제 6판 정형외과학 2권 / 대한정형외과학회 / 2006 / 최신의학사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스포츠 재활센터 http://www.koobisports.co.kr
간호진단과 중재 / 이은옥 외 / 1999 / 서울대학교 출판부
간호진단 / 한윤복 / 1995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