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현대역
자줏빛 바위 끝에
잡으온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받자오리이다.
배경설화
①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할 적 도중에 바닷가에 들림
②그 옆 절벽에 철쭉꽃이 만발하게 피어있음
③순정공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그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꽃을 꺾어다 바치라고 명함
④아무도 꺾으러 가지 않음
⑤암소를 지나가던 노옹이 꽃을 꺾어와 노래를 지어서 바침
양주동 현대역
“君은 아버지요
臣은 사랑하실 어머니요
民은 어린아이로고!”하실지면
民이 사랑을 알리이다.
구물거리며 살손 物生이
이를 먹어 다스려져
“이 땅을 버리고 어디 가려!”할지면
나라 안이 유지될 즐 알지어다.
아으 君답게 臣답게 할지면
나라 안이 태평하나이다.
배경설화
①신라 경덕왕 때 왕이 길에서 훌륭하게 차린 증을 데려오라 명함.
②상당한 지위에 있는 점잖고 깨끗하게 차린 중을 데려왔지만 돌려보냄
③한 중이 옷을 기워 입고 오니 왕이 기쁘게 대하며 맞아들임
④중이 자신을 충담이라고 소개하고 부처님께 차를 올리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함.
⑤왕이 충담사에게 찬기파랑가의 뜻이 높으니 자신을 위해서 백성을 편안히 살도록 다시르는 노래를 지으라고 함.
⑥그 자리에서 충담사가 노래를 지어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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