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외교정책연구 리포트 이스라엘의 정치 경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5.10.05
- 최종 저작일
- 2014.06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이스라엘 개관
Ⅲ. 이스라엘의 역사
1. 현대 이전 약사(略史)
2. 현대 이스라엘의 건국
3. 중동 전쟁
4. 198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Ⅳ. 이스라엘의 정치체제와 국제관계
1. 대통령
2. 입법부
3. 행정부
4. 사법부
5. 지방자치
6. 국제관계 동향
7. 최근 이슈
Ⅴ. 이스라엘의 경제현황
1. 이스라엘의 산업구조
2. 하이테크 산업대통령
3. 경제 동향
Ⅵ. 한국과의 관계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중해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이스라엘은 2000년간 민족 국가를 수립하지 못한 채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있던 유대 민족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세계의 새로운 판도를 짜는 혼란스러운 시국에 영국으로부터 중동의 소국가로 독립하여 제1차 중동전쟁을 거치며 팔레스타인과 요르단의 한편을 영토로 얻어 건설한 국가이다. 이스라엘 건국은 19세기 민족주의 열풍을 맞아 민족 국가 건설에 대한 염원, 전 세계의 유대인 사회에서 주창된 ‘시오니즘’의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실현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건국이 선포됨과 동시에 이스라엘에서는 아랍계 팔레스타인인들이 추방되고 주변 아랍국가에서는 유대인들이 추방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팔레스타인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약 70년에 미치지 못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세워진 팔레스타인 땅은 아랍과의 전쟁과 팔레스타인의 테러 등으로 신음하며 온전한 평화가 정착되지 못한 채 중동의 화약고로 남아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의 전라도의 면적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우 지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정치, 외교적인 의미를 가진 국가로 중동 지역의 정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 리포트는 이스라엘 개관, 현대 국가로서의 역사와, 정치 체제, 외교 현황, 경제현황, 한국과의 관계 등 이스라엘을 다방면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Ⅱ. 이스라엘 개관
이스라엘의 면적은 2.07만㎢(골란 고원 및 팔레스타인 자치지역 제외)로 우리나라의 전라도 면적과 거의 같다. 지중해 동쪽 끝에 자리한 국가답게 겨울철에 우기가 오고 연중 고온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수도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3개의 종교의 공통적인 성지인 예루살렘(약 80만 명)으로 이스라엘 법에 명시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행정 수도 역할은 텔 아비브(Tel Aviv, 약 40만 명)가 책임지고 있다. 텔 아비브는 또한 대부분의 이스라엘 국적 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들의 지사들이 위치한 이스라엘 경제의 중심지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정부 형태는 내각책임제의 의회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총리는 보수적 성향의 리쿠르 당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2009년 취임)다.
참고 자료
박찬기 外. 『헤즈볼라, 하마스 그리고 이스라엘』, 다해, 2011.
Senor, Dan. 『창업국가 : 21세기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다할, 2010.
미야자키 마사카츠. 『하룻밤에 읽는 중동사』,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
KOTRA 자료 , 2013.1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하마스”, 2009. 장병옥
“국가개황 - 이스라엘 편”, 1998.
“유대 정착촌 가자 지구 철수와 향후 전망”, 2005. 김정명
“이스라엘 정보통신과 IT 시장 현황과 전망”, 2005. 김정명
“인티파타 2000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 2004. 심의섭
“이스라엘 점령하의 팔레스타인 인티파다 시 연구”, 2003. 송경숙
“이스라엘 개황”, 2013.4. 주이스라엘대사관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C%8A%A4%EB%9D%BC%EC%97%98#.EA.B2.BD.EC.A0.9C
“팔레스타인 독립 승인 표결 추진 일지”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7/0200000000AKR20110907205200079.HTML
“케리 국무장관, 네타냐후 총리 '이-팔 평화협상' 논의” 뉴스원
http://news1.kr/articles/1478862
“제3차 인티파다 오는가” 한겨레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7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