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정의하는 예술론을 찾아보면, 많은 철학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철학계의 거장 고대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부터 괴테 마르크스 로뎅까지. 이렇게 예술은 매우 광범위하기에 예술 자체를 논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여기서는 플라톤의 동굴의 개념을 활용하여 그 안의 죄수의 신분이 되어 예술에 대해 평가해보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해보도록 하겠다.
플라톤은 모든 특정한 사물에는 이데아(idea)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데아라는 개념을 동굴에 비유함으로써 표현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가 하나의 동굴, 동굴 밖에 존재하는 세상을 이데아라고 간주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쉬운 예를 들자면, ‘고기’에는 돼지고기, 소고기 등이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이름을 표명할 수 있는 것은 ‘고기’라는 형상이 우리에게 내재되어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고기의 본질’ 그 자체가 바로 이데아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