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pecified Osteomyelitis, 원인불명의 골수염

소개글

Unspecified Osteomyelitis, 원인불명의 골수염

문헌고찰은 골수염 위주 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 Unspecified Osteomyelitis (원인불명의 골수염)
II. 간호과정
III. 간호과정 적용 사례 연구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Unspecified Osteomyelitis (원인불명의 골수염)
1. 정의
- 세균감염에 의한 골수의 염증을 말하며 골질과 골막에도 동시에 발생
- 혈행성 감염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발병함
- 성인보다는 소아나 청소년기 남자에게 많이 발생
- 가장 흔히 발생되는 부위는 대퇴 하부, 경골 상부, 상완부 요골 등 성장이 빠른 장골
- 항생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치유되기 어렵고 재발이 잘 되며, 심하면 병적 골절, 탈구 등 합병증이 생김

2. 원인
- 주로 농포성(pustule)감염이 있을 때 혈행으로 전파되거나 개방성 골절 시 감염
- 황색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이 약 80%를 차지, 그 외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E.coli 등
- 1차적 감염원은 주로 농포성 감염인데, 피하농양(subcutaneous abscess), 내장감염(visceral), 폐염, 감염된 열상, 비인두염

3. 병태생리
: 발병은 잠정적으로 또는 급성적으로 일어남
a. 괴저과정(septic process)이 감염 초기에 골수조직에서 시작되며 충혈과 부종이 있으며 백혈구가 증가
b. 1단계
-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하여 조직이 괴저되면 화농(3일내 발생)이 생겨서 골막하 농양이 생김
- 농은 저항이 약하고 혈행이 느린 골간단부(metaphysis) 근처로 가서 쉽게 서식하며 골막하 농양을 형성하게 됨
c. 2단계
- 농양은 골막을 밀고 외측의 피질표면으로 퍼짐
- 혈관과 림프조직을 통해 골간단부의 해면골로 감염이 전파되고 장골의 중간 간부(middiaphysis)를 따라 퍼져 뼈에 농양이 쌓임
- 골막하 농양으로 골막이 박리되면 골막하에 자극으로 인해 신생골이 생기고 이것이 골막의 내막에 부착되어 골구(involucrum)를 형성함
- 농들은 골구 사이 틈새(cloaca)를 통해 흐름
- 골 조직은 혈전증으로 괴저되며 분리되어 패혈 상태가 되어서 부골(sequestra)이 생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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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혜, 성미혜 외 (2011). 최신 간호진단.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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