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인식] 부패인식의 개념정의, 부패인식지수(CPI)

목차

I. 부패인식의 용어정의
II. 부패에 관한 인식도

본문내용

부패인식이란 말은 Corruption Perception의 의미를 가진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에서 1995년부터 발표하고 있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는 Corruption Perception Index(CPI)이다. 우리나라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사용하는 공식적 용어도 부패인식(Corruption Perception)이다. 여기서 부패인식이란 용어의 '인식'은 Percep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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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패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CPI를 통해 그 정도를 비교할 수 있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TI)는 1995년 이래 국가별 부패지수(Corruption Perception Index -이하 CPI)를 연례적으로 발표해 왔다.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부패방지 목적으로 1993년에 설립한 NGO단체(본부: 베를린)로 세계 80여 개국에 지부를 설치, 2년 주기로 국제반부패회의(IACC)를 개최하며 한국 지부는 반부패국민연대(TI - Korea)이다.
TI지수는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하는 부패지수로 부패인식지수(CPI)와 뇌물공여지수(BPI)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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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부패지수를 통한 각국의 순위발표가 그 순위의 타당성과 신뢰성은 차지하더라도 각국 정부 및 언론,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부패는 본질적으로 양적 측정 자체가 힘든 '감춰진 실체(tip of iceberg)'라는 속성을 지니기 때문에 부패수준을 측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흔히 적발된 부패 공직자의 수 내지는 징계건수, 뇌물의 규모를 통해 사회의 부패수준을 추정하기도 하지만, 이는 부패수준이나 규모와는 상관없이 정부의 부패적발노력이나 사회적인 인정수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한계를 내포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