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원인에 대한 사회학적, 성격적 접근
- 최초 등록일
- 2015.08.20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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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난의 원인에 대한 사회학적, 성격적 접근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칼빈의 개혁주의 사회복지 실천
2, 부르스 프랑세스에 대한 평가와 한국 교회의 사회복지 사업
3. 영국의 기독교 사회복지 실천
4.칼빈, 영국 성공회, 요한 웨슬리 그리고 영국의 사회복지
Ⅲ. 맺는말 -지역 교회의 사회사업 실천 과 교회 성장
본문내용
Ⅰ. 서론
가난의 문제는 전 서계 모든 나라가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지속적이고 심각하면서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우리나라의 4일 가족 기준 월 최저생계비인 1,0055,090원 (현금 급여 기준 928,901원)을 고려한다면 서계적으로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가난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진선미와 지정의 본체인 하나님의 탁월함을 드러내도록 지음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말씀을 불순종에 따른 전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자기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고, 부패한 본성의 결과 자신의 의로움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난과 같은 삶이 실제적 고난과 역경들과 근면하지 않음, 가난을 때때로 야기시키는 가진 자의 이기 등이 인간의 삶 속에 존재하게 되었다. 칼빈이 말하는 것처럼 이 땅에서 누리는 복이 하늘 위로 올라 갔을때의 모형이고, 죄와 불순종으로 인한 형벌(고통 혹은 가난) 이 땅 아래서의 영원한 형벌의 모형이라면, 가난은 원천적으로 하나님의 창조 명령에 불순종하여 더해진 결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범죄함으로 인한 인간의 고통과 수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므로 택하심을 받아 부름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삶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의 삶)을 통해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난 개개인의 구속의 은혜에 응답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이끄는 새 생명의 법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연약하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서 효과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신앙인들의 실질적 가르침도 성경에 유효 적절하게 제시되어 있다.
참고 자료
장성우저. 「그리스도의 교회와 신앙고백에 대한 고찰 」
김영한,<기독교와 문화>,(서울 : 숭실대 한국 기독교문화 연구소,1987)
<개역한글 성경>
김하진, <주제별 칼빈주의>, (서울 : 한국문서선교회,1988)
R 제베르크 저. 김영배 역, 『기독교 교리사』엠마오